“더 얇게, 더 가볍게, 더 선명하게” 캐치프레이즈로 10월부터 공급

세계적인 코팅기술을 보유한 일본 니덱사와 협력을 맺고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니덱렌즈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이 10월 신제품 ‘1.74 DAS DUPLAS’를 출시한다.
올해로 국내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은 데코비젼은 그동안 빛을 통한 인간의 행복한 삶에 초점을 맞추어 보이는 부분의 만족을 넘어, 보이지 않는 부분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가치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한 결 같은 제품력과 변함없는 가격정책으로 안경사들의 굳은 신뢰를 확보해오고 있으며, 특히 컬러에 대한 독보적 기술력과 이를 적용한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로 시장확대를 위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했다.
이번에 데코비젼에서 출시하는 신제품 ‘DAS DUPLAS’ 역시 국내 안경렌즈 시장에 성장 솔루션을 제공해 온 니덱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IDEK DUPLAS는 1.74 양면비구면 렌즈다.
일본 NIDEK社에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개발됐으며, 수많은 임상에서 이미 검증된 최신 기술이 접목돼 소비자들에게 보다 얇고 깨끗하며, 선명한 시야를 보장한다.
Super High Index 제품으로 기존의 단초점 렌즈들 보다 넓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제공하고, 낮은 커브와 획기적으로 얇고 가벼운 광학적 퍼포먼스로 고도수 착용자들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근 개발된 최고의 초경도 하드코팅까지 접목돼 내스크래치성, 내열성에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고객이 직접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신기술이 녹아든 제품으로 데코비젼은 “더 얇게, 더 가볍게, 더 선명하게”라는 캐츠프레이즈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데코비젼 관계자는 “NIDEK 1.74 DAS DUPLAS는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친환경 소재를 증명하는 ‘DOGREEN’ 마크까지 받은 제품인 만큼 하반기 국내 단초점렌즈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데코비젼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안경원과 상생을 목표로 달려왔다. 앞으로도 안경원의 영업환경에 맞게 안경사분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신제품 출시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